발해의 건국 과정과 멸망, 왕의 업적 정리
◈ 발해의 건국 과정
▷ 신라가 안동도호부를 평양에서 요동으로 축출
▷ 당은 안동도호부를 통해 요동을 지배
▷ 고구려 유민들이 저항
▷ 거란이 당에 반란을 일으켜 영주성을 함락(이진충의 난)
▷ 고구려 유민도 말갈과 연합하여 반란
▷ 대조영이 천문령에서 당군을 격파
▷ 고구려 유민과 말갈이 연합하여 길림성에서 발해 건국(698)
▷ 처음에는 진국이라 하다가 뒤에 발해로 고침
◈ 1대 고왕 대조영(698~719)
▷ 연호 사용(천통)
◈ 2대 무왕 대무예(719~737)
▷ 연호 사용(인안)
▷ 북만주 일대 장악
▷ 동쪽으로 영토 확장
▷ 흑수말갈이 당과 손을 잡자 당의 산둥지방 선제공격
▷ 돌궐, 일본 등과 연결하면서 당과 신라를 견제
◈ 3대 문왕 대흠무(737~793)
▷ 연호 사용(대흥)
▷ 당과 친선 관계를 맺으며 당의 문물을 받아들임
▷ 중앙관제(3성6부) 정비, 주자감 설치
▷ 당으로부터 발해 국왕으로 인정받음
▷ 수도를 동모산에서 중경현덕부로 상경용천부로 동경용원부로 이동
▷ 신라와 상설 교통로(신라도)를 개설하여 대립 해소
▷ 고려국과 고려국왕이라는 명칭을 사용
◈ 5대 성왕 대화여(793~794)
▷ 수도를 동경용원부에서 상경용천부로 다시 이동
▷ 상경으로 옮긴 후 발해가 망할 때까지 더 이상 수도를 옮기지 않음
◈ 10대 선왕 대인수(818~830)
▷ 연호 사용(건흥)
▷ 요동지역 진출
▷ 고구려보다 넓은 영토 차지
▷ 지방행정조직 5경 15부 62주 정비
▷ 전성기를 맞은 발해는 해동성국이라고 불림
◈ 발해 멸망 과정
▷ 당이 멸망하고 5대 10국 혼란기에 거란이 성장
▷ 거란의 침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멸망(926)
▷ 발해의 내분이 멸망의 한 원인으로 추정
▷ 거란의 기록에 '마음이 갈라진 것을 틈타서 싸우지 않고 이겼다.'라고 기록됨
▷ 많은 발해인들이 고려로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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