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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146

[맞춤법] 붙이다 붙히다 붙여 붙혀 맞는 말은? 붙이다 붙히다 붙이다 1.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2. 불을 일으켜 타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3. 조건, 이유, 구실 따위를 딸리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4. 식물이 뿌리를 내리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5. 신체의 일부분을 어느 곳에 대다. 6. 물체와 물체 또는 사람을 서로 바짝 가깝게 하다. ' 붙다'의 사동사. 7. 어떤 것을 더하게 하거나 생기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8. 이름이 생기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9. 어떤 감정이나 감각을 생기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10. 말을 걸거나 치근대며 가까이 다가서다. 11. 목숨이나 생명 따위를 끊어지지 않게 하다. '붙다'의 사동사. 12. 큰 소리로 구령을 외치다. 붙히다 1. 검색결과 없음. .. 2024. 3. 29.
[맞춤법] 소시지 소세지 맞는 말은? 소시지 소세지 소시지 1. 으깨어 양념한 고기를 돼지 창자나 인공케이싱에 채워 만든 가공식품. 소세지 1. '소시지'의 잘못된 표현. 소시지 소세지 중에 맞는 말은 '소시지'입니다. '소세지'는 '소시지'의 잘못된 표현으로 틀린 말입니다.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을 보면 외래어 'sausage'를 발음대로 쓰면 [sɔːsidʒ]가 되기 때문에 '소세지'가 아니라 '소시지'로 적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문 1. 우리는 어릴 때 소시지 반찬을 좋아했다. 2. 아빠는 소시지를 굽기 시작했다. 3. 소시지에는 빛깔을 내는 발색제가 들어 있다. 4. 오늘 점심은 소시지볶음입니다. 5. 빵집에서 소시지빵을 샀다. 마지막으로 소세지,쏘세지,쏘시지 모두 잘못된 표현이며 '소시지'만 맞는 표현입니다. [맞춤법] 세다.. 2024. 3. 17.
[맞춤법] 서다 스다 맞는 말은? 서다 스다 맞는 말은? 서다 스다 서다 1. 사람이나 동물이 발을 땅에 대고 다리를 쭉 뻗으며 몸을 곧게 하다. 2. 처져 있던 것이 똑바로 위를 향하여 곧게 되다. 3.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속에 이루어지다. 4. 무딘 것이 날카롭게 되다 5. 부피를 가진 어떤 물체가 땅 위에 수직의 상태로 있게 되다. 6. 어떤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던 대상이 어느 한 곳에서 멈추다 7. 사람이 어떤 위치나 처지에 있게 되거나 놓이다. 8. 장이나 씨름판 따위가 열리다. 9. 어떤 역할을 맡아서 하다. 10. 줄을 짓다. 스다 1. '서다'의 방언. '서다'와 '스다' 중 맞는 말은 '서다'입니다. '스다'는 '서다'의 방언으로 틀린 말입니다. 간혹 '버스가 스다', '결심이 스다', '줄을 스다', '근.. 2024. 3. 6.
[맞춤법] 깜박 깜빡 깜박하다 깜빡하다 맞는 말은? 깜박 깜빡 깜박하다 깜빡하다 맞는 말은? 깜박 깜빡 깜박 1.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모양. 또는 밝아졌다 어두워지는 모양. 2. 눈이 잠깐 감겼다 뜨이는 모양. 3. 기억이나 의식 따위가 잠깐 흐려지는 모양. 깜빡 1.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모양. 또는 밝아졌다 어두워지는 모양. 2. 눈이 잠깐 감겼다 뜨이는 모양. 3. 기억이나 의식 따위가 잠깐 흐려지는 모양. ※ '깜박'보다 센 느낌을 준다. 깜박 깜빡 중 맞는 말은 둘 다입니다. 국립국어원은 두 단어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깜빡'은 '깜박'보다 센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다'가 붙은 깜박하다 깜빡하다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 예문 1. 우산 가져오는 것을 깜박(깜빡.. 2023. 10. 30.
[맞춤법] 팸플릿 팜플렛 맞는 말은? 팸플릿 팜플렛 맞는 말은? 팸플릿 팜플렛 팸플릿 1. 설명이나 광고, 선전 따위를 위하여 얄팍하게 맨 작은 책자. 2. 시사 문제에 대한 소논문. 팜플렛 1. '팸플릿'의 비표준어. 팸플릿 팜플렛 중에 맞는 말은 '팸플릿'입니다. '팜플렛'은 '팸플릿'의 비표준어로 잘못된 말입니다.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을 보면 외래어 'pamphlet'을 발음대로 쓰면 [pæmflit]이 되고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으면 '팸플릿'이 된다고 합니다. 예문 1. 우리는 이번 작품에 대한 의견을 모아 팸플릿을 만들었다. 2. 연주회장 입구에서 설명이 적혀 있는 팸플릿을 받았다. 3. 팸플릿에는 여러 작품이 소개되어 있었다. 4. 많은 회사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각종 팸플릿이 쌓여 있다. 5. 기념회를 위하여 포스터와 팸플릿을 .. 2023. 9. 20.
[맞춤법] 피다 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피다 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피다'와 '펴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두 단어는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이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피다'와 '펴다'를 헷갈리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다 펴다 피다 1.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다. 2. 연탄이나 숯 따위에 불이 일어나 스스로 타다. 3. 사람이 살이 오르고 혈색이 좋아지다. 4. 구름이나 연기 따위가 커지다. 5. 가정이 수입이 늘어 형편이 나아지다. 6. 냄새나 먼지 따위가 퍼지거나 일어나다. 7. 천에 보풀이 일어나다. 8. 웃음이나 미소 따위가 겉으로 나타나다. 9. 곰팡이, 버짐, 검버섯 따위가 생겨서 나타나다. 10. 액체가 종이나 천에 묻어 퍼지다. 펴다 1. 접히거나 개킨 것을 젖히어 벌리다... 2023. 8. 22.
[맞춤법] 무릎 무릅 맞는 말은? 무릎 무릅 맞는 말은? 무릎 무릅 무릎 1. 넙다리와 정강이의 사이에 앞쪽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 무릅 2. '무릎'의 방언 무릎 무릅 중에 맞는 말은 '무릎'입니다. '무릅'은 '무릎'의 방언이라고 나오며 틀린 단어입니다. '무릎'의 옛말인 '무뤂'이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으며 18세기에 '무뤂'에서 'ㅜ'모음이 반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ㅜ'가 'ㅡ'로 바뀐 '무릎'이 나타난 이후 현재까지 '무릎'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문 1. 무릎 꿇고 기도하다. 2. 걸을 때마다 무릎 관절이 아프다. 3. 그는 그제야 멋진 생각이 났는지 무릎을 쳤다. 4. 넘어져서 무릎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5. 그는 얌전하게 두 손을 무릎 위로 얹고 앉아 있었다. [맞춤법] 뺏다 뺐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2023. 8. 10.
[맞춤법] 있다가 이따가 헷갈리지 않는 방법 있다가 이따가 헷갈리지 않는 방법 '이따가 얘기하자', '있다가 얘기하자''있다가, 이따가'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단어입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두 단어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있다가'는 '있-'에 연결 어미 '-다가'가 붙어 만들어진 말로 '어느 곳에 잠시 머무르거나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ex) 이곳에 있다가 출발할게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ex) 조금만 이따가 얘기하자 그리고 '있다가'는 공간적인 의미이며 '이따가'는 시간적인 의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딘가에 머문다는 공간적인 느낌이 있을 때는 '있다가'를 써야 하고시간이 흐른 느낌이 있을 때는 '이따가'를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 좀 있다가 .. 2020. 8. 18.
[맞춤법] 열대야 열대아 맞는 말은? 열대야 열대아 맞는 말은? 우리는 더워서 잠 못 드는 한여름 밤을 '열대야'라고 합니다.그런데 비슷하게 생긴 '열대아'라는 단어도 어색하지 않게 느껴집니다.그렇다면 두 단어 모두 맞는 표현일까요? 열대야 열대아 열대야 1. 최저 기온이 섭씨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더운 밤. 열대아1. 검색 결과 없음. 열대야 열대아 중에 맞는 말은 '열대야'입니다.'열대아'는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으며 아예 없는 표현입니다. 간혹 '열대아'라고 잘못 쓰인 글도 보이고심지어 뉴스 기사에도 '열대아'라고 쓰인 것을 볼 수 있지만 '열대야'라고 해야만 맞습니다.혹시라도 '열대아'라고 알고 있었거나 두 단어 중에 무엇이 맞는지 헷갈렸다면앞으로는 꼭 '열대야'만 기억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예문 1. 간밤에 열대야 때문에.. 2020. 8. 2.
[맞춤법] 텃새 텃세 헷갈리지 않는 방법 텃새 텃세 헷갈리지 않는 방법 텃새와 텃세는 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지만알고 보면 정말 쉬운 단어들입니다.두 단어가 헷갈렸다면 한 번만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텃새 텃세 텃새1. 철을 따라 자리를 옮기지 아니하고 거의 한 지방에서만 사는 새. 텃세1. 터를 빌려 쓰고 내는 세.2.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하여 가지는 특권 의식.3. 뒷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 헷갈리지 않는 방법 '뒷사람에 대해 특권을 가지려는 행동'의 뜻으로 우리가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말은 '텃세'입니다.ex) 텃세가 심하다. 텃세를 부리다.또한 '터를 빌리고 내는 세'라는 뜻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ex) 텃세를 받다. '텃새'는 말 그대로 '새'를 의미합니다.ex) 텃새는 한 지역에서만 산다... 2020. 7. 17.
[맞춤법] 닦달 닥달 닦달하다 닥달하다 맞는 말은? 닦달 닥달 닦달하다 닥달하다 맞는 말은? 죄 없는 하인들만 닦달했다죄 없는 하인들만 닥달했다여러분은 정답을 알고 계시나요?아마 대부분이 바로 정답을 고르지 못하고 고민하셨을 텐데바로 정답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닦달하다 닥달하다 닦달하다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다. 닥달하다1. '닦달하다'의 비표준어. 닦달하다 닥달하다 중에 맞는 말은 '닦달하다'입니다.'닥달하다'는 '닦달하다'의 비표준어로 틀린 표현입니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어원에 가까운 '닦달'이 어원에서 먼 '닥달'보다 널리 쓰이므로'닦달'을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글로 쓸 때는 '닥달하다'가 아닌 '닦달하다'로 써야 합니.. 2020. 7. 11.
[맞춤법] 던 든 던지 든지 헷갈리지 않는 방법 던 든 던지 든지 헷갈리지 않는 방법 던 든 던1. 과거의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어미.2. 어떤 일이 과거에 완료되지 않고 중단되었다는 미완의 의미를 나타내는 어미. 든1. '든지'(어느 것이 선택되어도 차이가 없는 둘 이상의 일을 나열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의 준말. 헷갈리지 않는 방법 사전의 뜻만 봐도 어느정도 느낌이 오실 거라 생각합니다.'던'은 = 주로 과거의 어떤 일 또는 경험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ex) 철수가 사용했던 컵, 영희가 먹던 사과 '든'은 = 여러 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을 때 사용합니다.ex) 싫든 좋든, 가든지 말든지 '든'과 '든지'는 선택의 의미이기 때문에 보통 문장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ex) 노래를 부르든지 춤을 추든지, 먹든지 말든지그러나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 2020. 7. 3.
[맞춤법] 치르다 치루다 치렀다 치뤘다 맞는 말은? 치르다 치루다 치렀다 치뤘다 맞는 말은? '치르다'와 '치루다'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올바른 표현보다 틀린 표현을 평소에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그렇다면 무엇이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르다 치루다 치르다1. 사람이 어떤 대상에게 주어야 할 돈을 내어 주다.2. 사람이나 단체가 어떤 일을 당하여 겪어 내다.3. 아침이나 저녁 따위의 끼니를 입으로 씹거나 하여 뱃속으로 들여보내다.4. 손님 따위를 받아 대접하여 보내다. 치루다1. '치르다'의 잘못. 치르다 치루다 중에 맞는 말은 '치르다'입니다.'치루다'는 '치르다'의 잘못된 표현으로 틀린 말입니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치르다'의 의미로 '치루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치르다'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있습니다. 많은.. 2020. 6. 27.
[맞춤법] 단출하다 단촐하다 맞는 말은? 단출하다 단촐하다 맞는 말은? 단출한 차림단촐한 차림단출하다 단촐하다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일까요?많은 사람들이 단촐하다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단촐하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단출하다 단촐하다 단출하다 1. 식구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다.2. 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단촐하다1. '단출하다'의 잘못. 단출하다 단촐하다 중에 맞는 말은 '단출하다'입니다.'단촐하다'는 '단출하다'의 잘못으로 틀린 표현입니다. 표준어규정을 보면 '단출하다'의 의미로 '단촐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단출하다'만 표준어로 삼고 '단촐하다'는 버린다고 나와있습니다. '단출하다'를 '단촐하다'로 잘못 알고 있는 이유 중에는 비슷한 느낌의 '조촐하다'때문도 있는데'조촐'이 올바른 표현이기 때문에 같은 '촐'을 사용하는 '단촐.. 2020. 6. 3.
[맞춤법] 막역하다 막연하다 막역한 막연한 헷갈리지 않는 방법 막역하다 막연하다 막역한 막연한 헷갈리지 않는 방법 막역하다 와 막연하다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막역하다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막연하다를 사용하면 난감해지기 때문에두 단어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막역하다 막연하다 막역하다1.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하다. 막연하다1. 갈피를 잡을 수 없게 아득하다2. 뚜렷하지 못하고 어렴풋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막역하다'는 = 매우 친하거나 사이가 가까울 때 사용합니다.ex) 막역한 사이 '막연하다'는 = 앞이 보이지 않거나 뚜렷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ex) 살아갈 일이 막연하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막역하다'의 의미로 '막연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막역하다'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 있습니다.그만큼 '막역하다'를 .. 2020. 5. 26.
[맞춤법] 설레다 설레이다 설렘 설레임 맞는 말은? 설레다 설레이다 설렘 설레임 맞는 말은? 설레다 설레이다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언뜻 봤을 때는 그게 그거 같기도 하고 전부 올바른 단어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둘 중에 한 가지만 올바른 표현입니다. 설레다 설레이다 설레다1.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다.2.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자꾸만 움직이다.3. 물 따위가 설설 끓거나 일렁거리다. 설레이다1. '설레다'의 잘못. 설레다 설레이다 중에 맞는 말은 '설레다'입니다.'설레이다'는 '설레다'의 잘못으로 틀린 표현입니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설레다'의 의미로 '설레이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설레다'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설레다'만 표준어로 인정하기 때문에 명사형도 '설렘'이 맞습니다.'설레이다'의 명사형.. 2020. 5. 20.
[맞춤법] 띠다 띄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띠다 띄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띠다 와 띄다는 어렵고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특히 '띄다'는 '뜨다'의 피동사인 '뜨이다'의 준말이면서'뜨다'의 사동사인 '띄우다'의 준말이기 때문에 더 복잡하게 보입니다.저도 공부하면서 그냥 너무 복잡하게만 느껴졌기 때문에 모든 뜻을 완벽하게 아는 것보다는 자주 사용하는 부분에서 헷갈리지 않고 최대한 쉽게 느껴지도록 작성해 보겠습니다. 띠다 띄다 띠다1. 용무나 직책, 사명 따위를 지니다.2. 감정이나 기운 따위를 나타내다.3.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다.4. 어떤 성질을 가지다.5. 띠나 끈 따위를 두르다. 띄다1. 눈에 보이다.(뜨이다 준말.)2. 남보다 훨씬 두드러지다.(뜨이다 준말.)3. 잘 들리게 되거나 솔깃해지다.(뜨이다 준말.)4. 사이나 간격 따위를.. 2020. 5. 11.
[맞춤법] 끼어들다 끼여들다 맞는 말은? 끼어들다 끼여들다 맞는 말은? 이 문제에 끼어들지 마라.이 문제에 끼여들지 마라.둘 중 맞는 문장은 무엇일까요?끼어들다 끼여들다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끼어들다 끼여들다 끼어들다1. 틈이나 사이에 비집고 들어서다.2. 간섭하거나 참견하다.3. 함께 섞이게 되다. 끼여들다1. '끼어들다'의 비표준어. 끼어들다 끼여들다 중 맞는 말은 '끼어들다'입니다.'끼여들다'는 '끼어들다'의 비표준어로 틀린 말입니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끼어들다'의 의미로 '끼여들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끼어들다'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있습니다. '끼어들다, 끼여들다'가 헷갈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끼다, 끼이다'때문인데'끼다'는 '끼어 있다'의 형태로 '끼이다'는 '끼여 있다'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그렇기 때.. 2020. 5. 5.
[맞춤법] 뒤처지다 뒤쳐지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뒤처지다 뒤쳐지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뒤처지다 뒤쳐지다는 상당히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그러나 한 단어는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반면 다른 하나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많이 사용하는 단어만 기억하고 있다면 쉽게 올바른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뒤처지다 뒤쳐지다 뒤처지다1.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2. 뒤에 남겨지거나 남보다 뒤떨어지다.3. 실력이나 수준 따위가 다른 대상에 못 미치거나 뒤로 처지다. 뒤쳐지다1.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뒤처지다'는 = 어떠한 대상보다 실력이 부족하거나 뒤로 밀려날 때 사용합니다.ex) 성적이 뒤처지다, 남들보다 뒤처지다 '뒤쳐지다'는 = 물건이 뒤집어졌을 때 사용합니다.ex) 현수막이 뒤쳐지다 우리가 .. 2020. 4. 27.
[맞춤법] 두루뭉술 두리뭉실 두루뭉실 맞는 말은? 두루뭉술 두리뭉실 두루뭉실 맞는 말은? 우리는 간혹 '두루뭉술하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그런데 비슷하게 생긴 두루뭉술, 두리뭉실, 두루뭉실, 두리뭉술 중에 어떤 단어가 맞는 말인지 몰라서 곤란해지기도 합니다.그래서 무엇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루뭉술 두리뭉실 두루뭉실 두루뭉술하다1. 모나거나 튀지 않고 둥그스름하다.2. 말이나 행동 따위가 철저하거나 분명하지 아니하다. 두리뭉실하다1. 특별히 모나거나 튀지 않고 둥그스름하다.2. 말이나 태도 따위가 확실하거나 분명하지 아니하다. 두루뭉실하다1. '두루뭉술하다'의 잘못. 두루뭉술 두리뭉실 두루뭉실 중에 맞는 말은 '두루뭉술과 두리뭉실'입니다.'두루뭉실'은 틀린 표현이고 비슷하게 생긴 '두리뭉술'도 틀린 표현입니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두루.. 2020. 4. 21.
[맞춤법] 박이다 박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박이다 박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박히다'는 뜻도 많고 평소에 여러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지만'박이다'의 뜻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곳이 딱 정해져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 번만 알아 놓으면 어렵지 않게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데그렇다면 '박이다, 박히다'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이다 박히다 박이다1. 버릇, 생각, 태도 따위가 깊이 배다.2. 손바닥, 발바닥 따위에 굳은살이 생기다. 박히다1. 두들겨 치거나 틀어서 꽂히게 하다.('박다'의 피동사)2. 붙이거나 끼워 넣다.('박다'의 피동사)3. 속이나 가운데에 들여 넣다.('박다'의 피동사)4. 사람이 한곳에 들어앉아 나가지 아니하는 상태를 계속하다.5. 어떤 모습이 머릿속이나 마음속에 인상 깊이 새겨지다.6. 머릿속에 어떤 사상이나 이.. 2020. 4. 11.
[맞춤법] 드러나다 들어나다 맞는 말은? 드러나다 들어나다 맞는 말은? 이번에는 드러나다 들어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진실은 반드시 들어난다알맞은 문장은 무엇일까요? 드러나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1.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2.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널리 밝혀지다.3. 겉에 나타나 있거나 눈에 띄다.4. 다른 것보다 두드러져 보이다. 들어나다1. 검색 결과 없음. 드러나다 들어나다 중에 맞는 말은 '드러나다'입니다.'들어나다'는 '드러나다'의 잘못으로 틀린 말입니다. 국립 국어원의 답변을 보면 '드러나다'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다, 알려지지 않은 것이 밝혀지다'의 뜻을 가지고 있고'들어나다'는 사전에 올라 있지 않으며 잘못 유추하여 쓰는 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렇지만 비슷하게 생긴 '드러내다, 들어.. 2020. 4. 5.
[맞춤법] 무치다 묻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무치다 묻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나물을 무치다 / 나물을 묻히다물을 무치다/ 물을 묻히다'무치다, 묻히다'는 상당히 헷갈리는 단어입니다.여기에 '묻치다, 뭍히다' 등 비슷하게 생긴 것들이 많아서 더 헷갈리지만한 번만 읽어보면 어렵지 않게 올바른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치다 묻히다 무치다1. 나물 따위에 갖은양념을 넣고 골고루 한데 뒤섞다. 묻히다 = '묻다'의 사동사 또는 피동사1.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2.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3. 일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 깊이 숨기어 감추다.4. 의자나 이불 같은 데에 몸을 깊이 기대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무치다'는 = 보통 나물 등의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2020. 3. 30.
[맞춤법] 머리숱 머리숯 머리숫 맞는 말은? 머리숱 머리숯 머리숫 맞는 말은? 우리는 '머리숱'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나는 머리숱이 너무 적어. 너는 머리숱이 정말 많구나.'...그런데 글로 쓰려면 머리숱인지 머리숯인지 머리숫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확실하게 맞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머리숱 머리숯 머리숫 머리숱1. 머리털의 수량. 머리숯1. 검색 결과 없음. 머리숫1. 검색 결과 없음. 머리숱 머리숯 머리숫 중에 맞는 말은 '머리숱'입니다.'머리숱'을 제외한 '머리숯, 머리숫'등은 틀린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ㅊ'받침인 '머리숯'과 'ㅅ'받침인 '머리숫'을 많이 사용하고심지어 미용실에서도 '머리숯'이라고 많이 사용하지만 둘 다 틀린 표현입니다.또한 간혹 'ㅈ'받침인 '머리숮'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틀립니다.. 2020. 3. 26.
[맞춤법] 슈퍼마켓 수퍼마켓 맞는 말은? 슈퍼마켓 수퍼마켓 맞는 말은? 【슈퍼마켓 수퍼마켓】 슈퍼마켓 1. 식료품을 비롯한 일용 잡화를 판매하는 대규모 소매점. 수퍼마켓1. '슈퍼마켓'의 비표준어. 슈퍼마켓 수퍼마켓 중에 맞는 말은 '슈퍼마켓'입니다.'수퍼마켓'은 '슈퍼마켓'의 비표준어로 틀린 말입니다. 국립 국어원의 답변을 보면 'supermarket'에서 'super-'의 발음을 보면[su:-] 또는 [sju:-] 두 가지로 나타나지만 널리 쓰인다고 판단되는 [sju:-] 발음을 기준으로 표기를 하기 때문에발음대로 표기하면 '수퍼마켓'이 아닌 '슈퍼마켓'이 올바른 표현이며슈퍼마켓 외에도 'super-'가 들어가는 단어들은 모두 '슈퍼'로 적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슈퍼마켓'만 올바른 표현이며수퍼마켓이나 슈퍼마켙, 수퍼마켙, 수퍼마킷 등은.. 2020. 3. 20.
[맞춤법] 견제 견재 맞는 말은? 견제 견재 맞는 말은? 상대방을 자유롭지 못하게 할 때 '견제'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면 '견제'인지 '견재'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견제와 견재'를 그냥 섞어 쓰기도 합니다.그러나 '견제, 견재'는 두 단어 중 한 가지만 맞는 단어입니다. 견제 견재 견제 1. 일정한 작용을 가함으로써 상대편이 지나치게 세력을 펴거나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하게 억누름.2. 아군의 공격이 수월하도록 적의 일부를 다른 곳에 묶어 두는 전술적 행동.3.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져 주자를 도루하지 못하게 함. 견재1. 검색 결과 없음. 견제 견재 중에 맞는 말은 '견제'입니다.'견재'는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으며 그냥 틀린 말입니다. 여러 글을 보다 보면 '견재'라고 틀리게 사용하는 사람들.. 2020. 3. 18.
[맞춤법] 다디달다 달디달다 맞는 말은? 다디달다 달디달다 맞는 말은? 우리는 매우 단 것을 봤을 때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아마도 대부분 '다디달다'보다 '달디달다'가 맞다고 생각하시겠지만'달디달다'는 올바른 말이 아니었습니다. 다디달다 달디달다 다디달다1. 매우 달다.2. 베푸는 정 따위가 매우 두텁다. 달디달다1. '다디달다'의 잘못. 다디달다 달디달다 중에 맞는 말은 '다디달다'입니다.'달디달다'는 '다디달다'의 잘못으로 틀린 말입니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다디달다'의 의미로 '달디달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다디달다'만 표준어로 삼고 '달디달다'는 버린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활용을 할 때도 '다디달다'를 활용해야 합니다.'다디달아, 다디다니, 다디단'등은 모두 맞는 표현이지만'달디달아, 달디다니, 달디단'등은 틀린 표현입니다. 예문 .. 2020. 3. 14.
[맞춤법] 렌터카 렌트카 맞는 말은? 렌터카 렌트카 맞는 말은? 【렌터카 렌트카】 렌터카1. 일정한 기간 동안 돈을 받고 빌려주거나 돈을 주고 빌려 쓰는 자동차. 렌트카1. '렌터카'의 잘못. 렌터카 렌트카 중에 맞는 말은 '렌터카'입니다.'렌트카'는 '렌터카'의 잘못된 말로 틀린 말입니다.또한 렌타카, 랜타카, 랜트카, 랜터카 등도 틀린 표현입니다. 국립 국어원의 답변을 보면 'rent a car'를 발음대로 쓰면 [réntəkɑ̀:r]가 되고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으면 '렌터가'가 된다고 합니다. 렌터카 업체들을 봐도 '렌터카'와 '렌트카'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고평소에도 '렌터카'보다는 '렌트카'를 더 많이 사용해서'렌트카'가 더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렌터카'만 맞는 말입니다. 【예문】 1. 렌터카 업체. 2. 우리는 관광지에 도착해서.. 2020. 3. 8.
[맞춤법] 일사불란 일사분란 맞는 말은? 일사불란 일사분란 맞는 말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다.일사분란하게 움직이다.'일사불란, 일사분란'은 흐트러짐이 없음을 뜻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불'과 '분'을 헷갈려 합니다.인터넷 뉴스를 봐도 '일사분란'이라고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고저도 '일사분란'이 맞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일사불란 일사분란 일사불란1. 한 오리 실도 엉키지 아니함.2.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사분란1. 검색 결과 없음. 일사불란 일사분란 중에 맞는 말은 '일사불란'입니다.'일사분란'은 사전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으며 아예 틀린 말입니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일사불란'의 의미로 '일사분란'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일사불란'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있습니다. '.. 2020. 3. 6.
[맞춤법] 심난하다 심란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심난하다 심란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심난하다와 심란하다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대부분 심난하다 심란하다의 뜻이 같다고 알고 있거나둘 중 하나는 맞는 단어이며 다른 하나는 틀린 단어라고 생각하지만사실 심난하다 심란하다는 모두 있는 말이며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난하다 심란하다 심난하다1. 매우 어렵다.2. 어떤 상황이나 입장이 매우 어렵거나 곤란하다. 심란하다1. 마음이 어수선하다.2. 평온하지 않고 어수선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심난하다'는 '어려울 난(難)'을 사용하며 상황이 어려움을 뜻합니다.ex) 집안 사정이 심난하다 '심란하다'는 '어지러울 란(亂)을 사용하며 마음이 어수선함을 뜻합니다.ex) 마음이 심란하다, 심란한 얼굴이다 두 단어의 뜻이 비슷하다고 ..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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