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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146

[맞춤법] 기저귀 기저기 귀저기 맞는 말은? 기저귀 기저기 귀저기 맞는 말은? 기저귀를 갈다 기저기를 갈다 귀저기를 갈다 여러분은 맞는 단어 선택이 가능하신가요? 기저귀랑 귀저기는 생긴 것도 비슷해서 상당히 헷갈리는데 어떤 단어가 맞는 단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저귀 기저기 귀저기 기저귀 1. 어린아이의 똥오줌을 받아 내기 위하여 다리 사이에 채우는 물건. 천이나 종이로 만든다. 기저기 1. 기저귀의 방언. 귀저기 1. 검색결과 없음. 기저귀 기저기 귀저기 중 맞는 말은 '기저귀' 입니다. 기저기는 기저귀의 방언 이라고 나오며 귀저기는 어떠한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저귀'와 '귀저기'가 많이 헷갈리실텐데 '기저귀'가 맞습니다. 그리고 기저귀는 옛날에는 기져귀로 사용하였는데 'ㅈ'이 구개음으로 바뀜에 따라 '져'와 '저'의 발음이 구별되지 .. 2019. 4. 30.
[맞춤법] 찌개 찌게 맞는 말은? 찌개 찌게 맞는 말은? 여러분은 찌개와 찌게 맞는 말을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찌개와 찌게는 특히 식당을 가보면 정말 많이 적혀있죠. 그렇지만 틀린말을 적어 놓은 곳이 정말 많습니다. 찌개 찌게 찌개 1. 뚝배기나 작은 냄비에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고기, 채소, 두부 따위를 넣고 간장, 된장, 고추장, 젓국 따위를 쳐서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반찬. ※ 바특하다 : 조금 적은 듯하다 찌게 1. 찌개의 잘못. 찌개 찌게 중 맞는 말은 '찌개' 입니다. 표준어 규정에 보면 '찌개'의 의미로 '찌게'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찌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찌개' 만을 사용해야하며 '찌게'라고 쓰는 것은 틀린말 입니다. 된짱찌개, 김치찌개가 맞습니다! 예문 1. 찌개가 식기 전에.. 2019. 4. 27.
[맞춤법] 젓다 젖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젓다 젖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이번에는 젓다와 젖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젓다와 젖다도 실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쉬워보이지만 막상 맞닥뜨리면 헷갈릴때도 있는데 그럴때를 대비해 한번씩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젓다 1. 액체나 가루 따위가 고르게 섞이도록 손이나 기구 따위를 내용물에 넣고 이리저리 돌리다. 2. 배나 맷돌 따위를 움직이기 위하여 노나 손잡이를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다. 3. 거절하거나 싫다는 표시로 머리나 손을 흔들다. 4. 팔이나 어깨 따위 신체의 일부를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해서 움직이다. 5. 짐승이 꼬리를 흔들다. 젖다 1. 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2. 어떤 영향을 받아 몸에 배다. 3. 어떤 심정에 잠기다. 4. 감각에 익다. 헷갈리지 않는.. 2019. 4. 26.
[맞춤법] 오랜만 오랫만 맞는 말은? 오랜만 오랫만 맞는 말은? 오랜만 오랫만 두 단어도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틀리기 쉬운 단어 입니다. 그렇다면 오랜만 오랫만 중에 어떤것이 맞는 말일까요? 오랜만 오랫만 오랜만 1. 오래간만의 준말 2. 어떤 일이 있은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 오랫만 1. 오랜만의 잘못 오랜만 오랫만 중 맞는 말은 '오랜만' 입니다. 표준어 규정을보면 '오래간만이 줄어든 말이므로 오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랫만'은 아예 없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단어인 '오랫동안'은 맞는 단어로 '오랜만'이랑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랫동안'은 '오래'와 '동안'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로 사잇소리 현상으로 '오랫동안'이라고 적습니다. '오랜동안'이라고 하면 틀립니다. 예문 1. .. 2019. 4. 23.
[맞춤법] 담그다 담구다 담가 담궈 맞는 말은? 담그다 담구다 담가 담궈 맞는 말은? 김치를 담가 드시나요 아니면 담궈 드시나요? 두가지 전부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아쉽게도 한개만 맞는 말 입니다. 저도 그동안 많이 헷갈렸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담가야하는지 담궈야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담그다 담구다 담그다 1. 액체 속에 넣다. 2. 김치, 술, 장, 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려 넣어두다. 담구다 1. 담그다의 방언 담그다와 담구다 중에 맞는말은 담그다입니다. 담구다는 담그다의 방언이라고만 나오네요. 그렇기때문에 담그다의 활용형인 '담가'도 맞는 말 담구다와 '담궈'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예문 1. 시냇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다. 2. 모든 일과를 끝내고 목욕물에 몸을 담갔다. 3. 집에서 직접 담근 술을 꺼내왔다. 4. 설거지할 그릇들을 물에 담가.. 2019. 4. 21.
[맞춤법] 잊다 잃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잊다 잃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잊다와 잃다는 확연히 다른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하지만 두가지를 같은 뜻인 것 처럼 사용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때에 잊다를 사용해야되는지 어떤 때에 잃다를 사용해야되는지 확실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잊다 1.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억해 내지 못하다. 2.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을 한순간 미처 생각하여 내지 못하다. 3. 고통, 또는 좋지 않은 지난 일을 마음속에 두지 않거나 신경쓰지 않다. 4. 본분이나 은혜 따위를 마음에 새겨 두지 않고 저버리다. 5. 어떤 일에 열중한 나머지 잠이나 끼니 따위를 제대로 취하지 않다. 잃다 1. 가졌던 물건이 자신도 모르게 없어져 그것을 갖지 아니하게 되다. 2. 땅이나 자리가 없어져 .. 2019. 4. 19.
[맞춤법] 게양 계양 맞는 말은? 게양 계양 맞는말은? 국기게양 국기계양 국기를 게양하다 국기를 계양하다 맞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혹시 계양이 맞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게양 계양을 알아보겠습니다. 게양 계양 게양 1. 기 따위를 높이 걺. 닮. 올림. 계양 1. 효성으로써 부모를 섬기는 일을 이어서 함. 게양과 계양 중에 맞는 말은 게양 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계양이 없는 말은 아닙니다. 부모를 섬기는 일을 이어서 한다는 뜻이 있지만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계양을 검색해봐도 인천시 계양구가 먼저 등장하는... 예문 1. 운동회 날에는 만국기가 게양되어 펄럭인다. 2. 국기를 게양하는 동안 모두 경건하게 국기를 향했다. 3. 게양되어 있던 깃발을 내렸다. 4.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태극기가 게양되었다. 5... 2019. 4. 17.
[맞춤법] 실증 싫증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실증 싫증 헷갈리지 않는 방법 여러분은 싫증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신가요? 저는 싫증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하고 실증만 사용해 왔는데... 싫증이 있었네요... 이제부터라도 잘 사용하면 되는거죠ㅜ 그렇다면 실증 싫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실증 1. 확실한 증거. 2. 실제로 증명함. 또는 그런 사실. 3. 검증 싫증 1.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실증은 증거나 검증 이런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증'명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할것 같아요. 싫증은 싫은 느낌, 싫은 생각 이란 뜻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싫증입니다. 싫증 나다, 싫증을 느끼다 이런 뜻에 실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실증 아니고 싫증이 맞습니다. 연습을 해보.. 2019. 4. 15.
[맞춤법] 켜다 키다 맞는 말은? 켜다 키다 맞는 말은? 불을켜다 불을키다 어떤것이 맞을까요? 둘 다 전혀 어색함이 없고 자연스럽지 않은가요? 이번에는 켜다와 키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켜다 키다 켜다 1. 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이거나 성냥이나 라이터 따위에 불을 일으키다. 2. 전기나 동력이 통하게 하여 전기 제품 따위를 작동하게 만들다. 3. 물이나 술따위를 단숨에 들이마시다. 4. 현악기의 줄을 활 따위로 문질러 소리를 내다. 키다 1. 켜다의 방언 켜다의 뜻은 더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뜻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켜다와 키다 중 맞는 말은 켜다 입니다. 키다가 어색하지 않았던 이유는 켜다의 방언이기 때문인가봅니다. 키다는 켜다의 방언으로 켜다만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예문 1. 불을 켜니 주위가 밝아졌다. 2. 너무 더워서 선.. 2019. 4. 13.
[맞춤법] 설거지 설겆이 맞는 말은? 설거지 설겆이 맞는 말은? 설거지와 설겆이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사용하기 싫어도 매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만큼 알맞은 단어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좋을 텐데 그렇다면 설거지와 설겆이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설거지 설겆이 설거지 1.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설겆이 1. 설거지의 잘못. 설거지의 옛말. 설거지와 설겆이 중 맞는 말은 '설거지'입니다. '설겆이'는 '설거지'의 옛말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으며 틀린 말입니다. '설겆이'의 경우 '설겆어라, 설겆으니, 설겆더니' 와 같이 활용하는 일이 없으며현재는 없어졌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어로 처리했다고 합니다.결과적으로 '설겆이'가 아닌 '설거지'로만 적어야 합니다. 예문 1. 저녁을 먹.. 2019. 4. 12.
[맞춤법] 간간이 간간히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간간이 간간히 헷갈리지 않는 방법 이번에는 간간이와 간간히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음식을 간간이 하다 음식을 간간히 하다 어떤것이 맞는말인지 아시겠나요? 간간이 간간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간간이 1.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2. 공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듬성듬성 간간히 1. 간질간질하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2.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게 3. 입맛 당기게 약간 짠 듯이 4. 매우 간절하게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간간이는 가끔씩, 듬성듬성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ex) 간간이 눈에 보인다, 간간이 들리다 간간히는 짭짤한 음식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며 아슬아슬하거나 매우 간절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ex) 간간히 조리하다, 간간히 올라타다, 간간히 부탁하다 쉽게 보면 가끔씩, 어쩌다 느낌.. 2019. 4. 10.
[맞춤법] 배다 베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배다 베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배다와 베다는 일상에서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그 뜻도 많기때문에 헷갈리기도 하죠. 새끼를 배다? 베다?베개를 배다? 베다? 과연 어떤것이 맞을까요? 사전적 의미는? 배다1.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2.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3. 냄새가 스며들어 오래도록 남아 있다.4. 느낌, 생각 따위가 깊이 느껴지거나 오래 남아있다.5. 배 속에 아이나 새끼를 가지다.6. 사람의 근육에 뭉친 것과 같은 것이 생기다. 베다1.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2.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내다.3. 이로 음식 따위를 끊거나 자르다.4.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배다 베다는 뜻을 나눠서 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정리해보.. 2019. 4. 7.
[맞춤법] 조리다 졸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조리다 졸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조리다 졸이다 알맞게 쓰고 계시나요?음식을 조리다 졸이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미리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조리다도 맞고 졸이다도 맞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조리다1. 양념을 한 고기나 생선, 채소 따위를 국물에 넣고 바짝 끓여서 양념이 배어들게 하다.2. 식물의 열매나 뿌리, 줄기 따위를 꿀이나 설탕물 따위에 넣고 계속 끓여서 단맛이 배어들게 하다. 졸이다 = 졸다의 사동사1. 찌개, 국, 한약 따위의 물이 증발하여 분량이 적어지다.2. 마음, 가슴 따위와 함께 쓰여 속을 태우다시피 초조해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사전적 의미를 보면 알겠지만 조리다, 졸이다 모두 음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조리다는 양념의 맛이 재료에 푹 스며들도록 끓여내는 것.ex) 생선조림, 생선.. 2019. 4. 2.
[맞춤법] 다리다 달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다리다 달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이번에는 다리다 달이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쉬워보여도 다려 달여 라고 생각하면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약을 다려 드립니다? 달여 드립니다? 사전적 의미는? 다리다1.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하여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다. 달이다1. 액체 따위를 끓여서 진하게 만들다.2. 약재 따위에 물을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다리다는 옷을 펴는것을 '다리다' 라고 합니다. 달이다는 액체를 끓이는것을 '달이다' 라고 합니다. 이제 확실히 아시겠죠?주변에 보면 '한약 직접 다려 드립니다.' 이러한 문장들을 자주 볼 수 있을텐데 다려 틀린말이죠.달여가 맞는 말입니다. 연습을 해보자 1. 다리미로 옷을 (다렸다/달였다) 2. 한약을 정.. 2019. 3. 29.
[맞춤법] 개발 계발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개발 계발 헷갈리지 않는 방법 이번에는 개발과 계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기개발.. 자기계발.. 정말 헷갈리는 단어군요... 사전적 의미는? 개발 1.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듦. 2.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3. 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함. 4.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음. 계발 1.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개발이나 계발이나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최대한 쉽게 생각해보자면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개척 = 개발 무언가를 힘으로 이루어냄 = 개발 ex)토지개발, 기술개발 사람의 지능이나 생각을 일깨움 = 계발 사람의 잠재력을 발전시킴 = 계발 ex)재능계발, 소질계발 또한 글의 시작에 언급했던 자기 개발과 자기 .. 2019. 3. 24.
[맞춤법] 반드시 반듯이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반드시 반듯이 헷갈리지 않는 방법 절대 틀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단어들도 막상 글로 써있는걸 보면 헷갈리기도 합니다. 분명 확실하게 알고있던 단어들도 가끔씩 이거였나 저거였나 싶을때가 있기도 하죠. 제가 그렇답니다...ㅜ 여튼 이번에는 반드시와 반듯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반드시 1. 틀리없이 꼭, 기필코 반듯이 1.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아니하고 바르게. 2.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게.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반드시 = 기필코, 꼭 반듯이 = 반듯하게, 바르게 보통 반드시/반듯이 대신 '꼭' 을 넣어도 어색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렇지 않으면 반듯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헷갈리는 분들은 머릿속으로 그림도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반듯이의 '듯' 에서.. 2019. 3. 20.
[맞춤법] 율 률 헷갈리지 않는 방법 율 률 헷갈리지 않는 방법 백분율, 경쟁률.... 여러분은 '율, 률'을 알맞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저도 '율, 률'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해서 포스팅을 위해 공부를 했는데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율, 률'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고 '율, 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다면 꼭 익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솔직히 '율, 률' 중에 아무거나 사용하더라도 뜻이 통하긴 하지만두 단어를 사용하는 데는 확실한 규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 '율, 률'의 앞 글자가 'ㄴ'받침이거나 모음 뒤에서는 '율'을 사용합니다. ex) 백분율 = '분'이 'ㄴ' 받침으로 끝나니 '율'을 사용! 두 번째, 그 외의 받침이 있는 글자 다음에는 '률'을 사용합니다. ex) 경쟁률 = '쟁'이 'ㅇ' 받.. 2019. 3. 16.
[맞춤법] 맞다 맡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맞다 맡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맞다 맡다 알맞은 곳에 사용하고 계신가요? 많이들 잘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궁금하신분들도 있기를 바라며 이번에는 맞다와 맡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맞다 1.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2. 말, 육감, 사실 따위가 틀림이 없다. 3. '그렇다' 또는 '옳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 맡다 1.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2. 어떤 물건을 받아 보관하다. 3. 자리나 물건 따위를 차지하다. 4. 면허나 증명, 허가, 승인 따위를 얻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보통 옳다, 맞히다 라는 뜻에서는 = '맞다' ex) 내 말이 맞다, 만점을 맞다 보통 냄새, 보관, 담당, 승인 이런것들은 = '맡다' ex) 냄새를 맡다, 자리를 맡다, 반장을 맡다, 허.. 2019. 3. 13.
[맞춤법] 부치다 붙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부치다 붙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편지를 부치다 일까요 붙이다 일까요 뭐... 굳이 따지자면 부칠 수도 있고 붙일 수도 있겠지만 이번 글을 통해 편지는 부쳐야 되는지 붙여야 되는지 정확히 알아봅시다. 참고로 '붙히다'는 없는 단어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부치다 1.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 2.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 3. 어떤 일을 거론하거나 문제 삼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게 하다. 4. 번철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기름을 바르고 음식을 익혀서 만들다. 5.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하다. 6. 부채 따위를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붙이다 = 붙다의 사동사 1.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다. 2. 불이 옮아 타기 시작하다. 우리.. 2019. 3. 9.
[맞춤법] 저리다 절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저리다 절이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김장을 하기 위해 배추를 저리다. 절이다. 어떤게 맞는지 바로 아시겠나요?정말 헷갈리는 단어들은 끝도 없습니다.이번에는 저리다 절이다를 정복해봅시다. 사전적 의미는? 저리다1.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2.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쑤시듯이 아프다.3.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못 견딜 정도로 아프다. 절이다 = 절다의사동사1. 푸성귀나 생선 따위에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가 배어들다.2. 땀이나 기름 따위의 더러운 물질이 묻거나 끼어 찌들다.3. 사람이 술이나 독한 기운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 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이번단어는 좀 쉽게 느껴지지 않나요? 팔이나 다리 등 감각이 저리는건 = 저리다ex) 마디가 저리다.. 2019. 3. 7.
[맞춤법] 갔다 갖다 같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갔다 갖다 같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이번에는 갔다 갖다 같다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확실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글을 보시고 확실히 알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갔다 = '가다'의 활용형 1.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2. 수레, 배, 자동차, 비행기 따위가 운행하거나 다니다. 3. 일정한 목적을 가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이동하다. 4.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옮기다. 5. 직업이나 학업, 복무 따위로 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갖다 = '가지다'의 준말 1. 손이나 몸 따위에 있게 하다. 2. 자기 것으로 하다. 3. 직업, 자격증 따위를 소유하다. 4. 모임을 치르다 5. 아이나 새끼, 알을 배속에 지니다. 6. 거느리거나 모.. 2019. 3. 4.
[맞춤법] 좇다 쫓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좇다 쫓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좆다 쫒다 좇다 쫓다 비슷한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쫒다'도 있는 말이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이번에는 좇다와 쫓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좇다 1.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2.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3.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다. 4.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 5. 생각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다. 6. 남의 이론 따위를 따르다. 쫓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사전적 의미를 보니 어느정도 느낌이 오시나요? 좇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따라갈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x) 명.. 2019. 3. 1.
[맞춤법] 낫다 낳다 났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낫다 낳다 났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여러분은 낫다 낳다 났다 알맞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인터넷을 보다 보면 잘못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낳'을 잘못 사용하는 글을 보면 상당히 거슬리죠. 그래서 이번에는 낫. 낳. 났. 을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낫다 낳다 났다 낫다 1.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2.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낳다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났다 = 나다의 활용형 1.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2.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낫다, 낳다, 났다'는 헷갈리고 어려울 수밖에 .. 2019. 2. 25.
[맞춤법] 메다 매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메다 매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신발 끈을 메다 신발 끈을 매다 정답을 아시나요? 뜻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맞히기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이번에는 메다 매다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메다 매다 메다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매다 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2.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이거나 하여 무엇을 만들다. 3. 가축을 기르다. 4. 옷감을 짜기 위하여 날아 놓은 날실에 풀을 먹이고 고루 다듬어 말리어 감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메다'는 짐 또는 몸에 걸치는 것과 관련된 느낌입니다.ex) 가방을 메다, 어깨에 메다 '매다'는 끈, 실 등과 관련된 느낌입니다.ex) 끈을 매다, 허리띠.. 2019. 2. 21.
[맞춤법] 가리키다 가르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가리키다 가르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가리키다 가르치다는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확실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도 두 단어를 섞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렇다면 가리키다 가르치다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리키다 가르치다 가리키다 1.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2. 어떤 대상을 특별히 집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내다. 가르치다 1.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2. 그릇된 버릇 따위를 고치어 바로잡다. 3. 교육 기관에 보내 교육을 받게 하다. 가리키다는 방향이나 대상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ex)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가르치다는 무언가를 알려줄 때 또는 깨닫게할 때 사용하죠. ex) 수학을 가르쳐줄게 예.. 2019. 2. 8.
[맞춤법] 안 않 헷갈리지 않는 방법 안 않 헷갈리지 않는 방법 '안' 과 '않' 평소에 정말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또한 헷갈리고 어려우며 많은 분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안 않 어떤 것을 써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안 않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어떤 걸 써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문장에 (안/않) 대신 '아니'를 넣어보는 것입니다. '아니'를 넣어서 말이 자연스러우면 → '안' '아니'를 넣어서 말이 부자연스러우면 → '않' '아니하'를 넣어서 말이 자연스러우면 → '않'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ex) 철수가 과자를 (안/않) 먹는다. → 철수가 과자를 (아니) 먹는다. 자연스럽죠? 그렇기 때문에 '안'을 씁니다. ex) 철수가 과자를 ..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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