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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매다 꼬매다 맞는 말은?
여러분은 옷을 꿰매야하는지 꼬매야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두 단어 모두 상당히 많이 사용하기에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꿰매다 꼬매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꿰매다 꼬매다 |
꿰매다
1. 옷 따위의 해지거나 뚫어진 데를 바늘로 깁거나 얽어매다.
2. 어지럽게 벌어진 일을 매만져 탈이 없게 하다.
꼬매다
1. '꿰매다'의 방언
꿰매다와 꼬매다 중 맞는 말은 '꿰매다' 입니다.
'꼬매다'는 '꿰매다'의 방언이라고 나옵니다.
표준어 규정에 보면 '꿰매다'의 의미로 '꼬매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꿰매다'만 표준어로 삼고, '꼬매다'는 버린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문 |
1. 실로 옷감을 꿰매다.
2. 그에게 양복 단추를 꿰매 달라고 했다.
3. 바지에 구멍이 나서 천을 대고 꿰맸다.
4. 틀어진 일을 꿰매다.
간혹 꿰'메'다, 꼬'메'다 라고 써있는 글을 볼 수 있는데
'메'아니고 '매'가 맞으며 '꿰매다'만 맞는 단어입니다.
꿰메다, 꼬메다, 꼬매다 아니고 '꿰매다' 맞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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