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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깜빡 깜박하다 깜빡하다 맞는 말은?
깜박 깜빡
깜박
1.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모양. 또는 밝아졌다 어두워지는 모양.
2. 눈이 잠깐 감겼다 뜨이는 모양.
3. 기억이나 의식 따위가 잠깐 흐려지는 모양.
깜빡
1.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잠깐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모양. 또는 밝아졌다 어두워지는 모양.
2. 눈이 잠깐 감겼다 뜨이는 모양.
3. 기억이나 의식 따위가 잠깐 흐려지는 모양.
※ '깜박'보다 센 느낌을 준다.
깜박 깜빡 중 맞는 말은 둘 다입니다.
국립국어원은 두 단어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깜빡'은 '깜박'보다 센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다'가 붙은 깜박하다 깜빡하다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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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1. 우산 가져오는 것을 깜박(깜빡) 잊고 그냥 나와 버렸다.
2. 계기판에는 기름이 떨어졌다는 경고등이 깜박(깜빡) 거리고 있었다.
3. 깜박(깜빡) 잠이 드는 바람에 음식을 다 태우고 말았다.
4. 사람은 눈을 자주 깜박(깜빡)이는 것이 좋다.
5. 나는 수업 시간에 깜박(깜빡)하고 준비물을 준비하지 못했다.
깜박, 깜빡 중에 어떤 단어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둘 중 원하는 단어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비슷한 느낌인 '세다 쎄다'의 경우
'세다'만 맞는 표현이고 '쎄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맞춤법] 세다 쎄다 맞는 말은? [맞춤법] 새다 세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맞춤법] 일사불란 일사분란 맞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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