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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헷갈리는단어65

[맞춤법] 좇다 쫓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좇다 쫓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좆다 쫒다 좇다 쫓다 비슷한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쫒다'도 있는 말이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이번에는 좇다와 쫓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좇다 1.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2.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3.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다. 4.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 5. 생각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다. 6. 남의 이론 따위를 따르다. 쫓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사전적 의미를 보니 어느정도 느낌이 오시나요? 좇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따라갈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x) 명.. 2019. 3. 1.
[맞춤법] 낫다 낳다 났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낫다 낳다 났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여러분은 낫다 낳다 났다 알맞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인터넷을 보다 보면 잘못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낳'을 잘못 사용하는 글을 보면 상당히 거슬리죠. 그래서 이번에는 낫. 낳. 났. 을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낫다 낳다 났다 낫다 1.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2.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낳다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났다 = 나다의 활용형 1.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2.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낫다, 낳다, 났다'는 헷갈리고 어려울 수밖에 .. 2019. 2. 25.
[맞춤법] 메다 매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메다 매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신발 끈을 메다 신발 끈을 매다 정답을 아시나요? 뜻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맞히기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이번에는 메다 매다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메다 매다 메다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매다 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2.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이거나 하여 무엇을 만들다. 3. 가축을 기르다. 4. 옷감을 짜기 위하여 날아 놓은 날실에 풀을 먹이고 고루 다듬어 말리어 감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메다'는 짐 또는 몸에 걸치는 것과 관련된 느낌입니다.ex) 가방을 메다, 어깨에 메다 '매다'는 끈, 실 등과 관련된 느낌입니다.ex) 끈을 매다, 허리띠.. 2019. 2. 21.
[맞춤법] 가리키다 가르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가리키다 가르치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가리키다 가르치다는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확실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도 두 단어를 섞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렇다면 가리키다 가르치다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리키다 가르치다 가리키다 1.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2. 어떤 대상을 특별히 집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내다. 가르치다 1.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2. 그릇된 버릇 따위를 고치어 바로잡다. 3. 교육 기관에 보내 교육을 받게 하다. 가리키다는 방향이나 대상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ex)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가르치다는 무언가를 알려줄 때 또는 깨닫게할 때 사용하죠. ex) 수학을 가르쳐줄게 예.. 2019. 2. 8.
[맞춤법] 안 않 헷갈리지 않는 방법 안 않 헷갈리지 않는 방법 '안' 과 '않' 평소에 정말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또한 헷갈리고 어려우며 많은 분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안 않 어떤 것을 써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안 않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헷갈리지 않는 방법 어떤 걸 써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문장에 (안/않) 대신 '아니'를 넣어보는 것입니다. '아니'를 넣어서 말이 자연스러우면 → '안' '아니'를 넣어서 말이 부자연스러우면 → '않' '아니하'를 넣어서 말이 자연스러우면 → '않'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ex) 철수가 과자를 (안/않) 먹는다. → 철수가 과자를 (아니) 먹는다. 자연스럽죠? 그렇기 때문에 '안'을 씁니다. ex) 철수가 과자를 ..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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