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실증 싫증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실증 싫증 헷갈리지 않는 방법

여러분은 싫증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신가요?

저는 싫증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하고

실증만 사용해 왔는데... 싫증이 있었네요...

이제부터라도 잘 사용하면 되는거죠ㅜ

그렇다면 실증 싫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실증

1. 확실한 증거.

2. 실제로 증명함. 또는 그런 사실.

3. 검증

싫증

1.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

헷갈리지 않는 방법

실증은 증거나 검증 이런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증'명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할것 같아요.

싫증은 싫은 느낌, 싫은 생각 이란 뜻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싫증입니다.

싫증 나다, 싫증을 느끼다 이런 뜻에 실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실증 아니고 싫증이 맞습니다.

연습을 해보자

1. 같은 음식만 계속 먹었더니 (실증/싫증)이 난다.

2.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실증/싫증)을 느끼고 있다.

3. 이 영화는 계속 보아도 (실증/싫증)이 나지 않는다.

4. 그 내용은 구체적인 (실증/싫증)이 불가능하다.

5. 그는 연구하는 것에 (실증/싫증)이 났다.

6. 그는 연구에 대한 (실증/싫증)을 요구했다.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같은 음식만 계속 먹었더니 싫증이 난다.

2.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있다.

3. 이 영화는 계속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4. 그 내용은 구체적인 실증이 불가능하다.

5. 그는 연구하는 것에 싫증이 났다.

6. 그는 연구에 대한 실증을 요구했다.

실증과 싫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고보면 어렵지않고 간단하고 쉬운 내용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신경쓰지 않으신 분들은 좀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실증 싫증 꼭 알맞은 곳에 사용하도록 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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